뇌혈관질환 즉 중풍(일명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는 흔하고 심각한 질환이며 중풍(뇌졸중)은 크게 뇌나 목의 혈관이 막히는 경우(뇌경색)와 혈관이 터진 경우(뇌출혈)로 나눕니다.
중풍의 대표적인 증상들로는 급작스런 반쪽마비, 감각마비, 안면마비, 언어장애, 복시, 보행장애, 구토, 의식저하 등이 있습니다.
이들 증상이 단독으로 또는 동시에 갑자기 나타납니다.
중풍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본원에서는 중풍예방검진을 통해 정밀하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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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갑작스럽게 신체의 일부분에 감각이 소실되거나 이상 감각이 느껴지고 힘이 빠진다.
- -얼굴이나 팔 다리에 마비가 오는 경우
- -아주 간단한 말인데 발음이 잘 안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 -한쪽 또는 양쪽 눈이 갑자기 침침해지거나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
- -몸의 균형을 잃고 쓰러진다든지, 매우 심하게 어지러운 경우
- -손발을 잘 움직일 수 없는 경우
뇌졸중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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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위험인자의 조절
- -혈압조절 가장 중요. 최고 혈압뿐만 아니라 최저 혈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고혈압에도 심전도나 안저검사의 이상, 요단백이 양성이면 더욱 위험하게 됩니다.
- -심장병, 당뇨병 & 고지혈증 치료
- -뇌졸중의 과거력이 있으면 예방에 철저
- -금연, 특히 하루 10개피 이상의 흡연은 위험합니다.
- -폭음을 금합니다.
- -비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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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약물치료
- -항혈소판제제
- -동맥경화증에 의한 뇌졸중의 경우에는 일차적으로 혈관의 안벽이 파괴되면서 혈소판이 응집하게 되고 이차적으로 적혈구 등이 엉켜 붙어 막히게 되므로 항혈소판제제를 사용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항응고제의 사용으로 심장 판막증이나 심방세동이 있는 환자의 심장 내에 피가 응고되는 것을 막아 뇌졸중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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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생활요법
- -겨울 추운 곳에서 오랜 시간을 있거나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오는 것을 피합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비만한 고령자는 화장실, 목욕탕 등 급격한 기온변화나 혈압변화를 가져오는 곳에서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는 추우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을 높여 혈관이 터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 -과로를 피하고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잘 해소합니다.
- -충분한 수면
- -규칙적인 운동과 배변습관
- -염분의 과다 섭취에 주의합니다.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 1일 10kg 이내가 적당합니다.
- -단순당분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뇌졸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빨리 치료를 받을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위험요인을 잘 조절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